[뉴욕 = 장도선 특파원] 2021년 암호화폐 상승을 선도한 3대 주제는 ‘메타버스’ ‘이더리움 킬러’ ‘밈 토큰’으로 정리됐다.
코인데스크가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 기관 메사리 데이터를 토대로 2021년 가장 큰 폭 상승한, 시가총액 최소 50억달러 이상 10개 암호화폐를 선정한 결과 모두 3개 범주에 해당됐다.
2021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암호화폐 SAND(더 샌드박스: +16,265%)를 비롯해 AXS(액시 인피니티: +16,160%), MANA(디센트럴랜드: +3,943%)가 메타버스 주제 토큰들이다.
이더리움 킬러인 MATIC(폴리곤: +14,496%), LUNA(테라: +13,808%), FTM(팬텀: +13,007%), SOL(솔라나: +9,374%), AVAX(아발란체: +2,787%)도 코인데스크 선정 10대 최고 성적 암호화폐에 포함됐다.
밈코인 중에는 DOGE(도지코인: +2,943%)와 SHIB(시바이누: +1,608%)가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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