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문제 해결하는 디지털 자산 기부로”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2018년 1월 11일 올렸던 가상자산 거래소 폐쇄 반대 관련 SNS글을 NFT 1호로 발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 위원장은 “수수료 2.5%를 제외하고 1950클레이가 들어왔다. 아무도 구매오퍼를 안하시면 어쩌나 첫 구매오퍼가 들어오기까지 약 5시간의 기다림은 떨림과 긴장 이기도했다”며 “이것을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자산 기부’로 의미있는 곳에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판매 느낌, 글자로 표시한다면 한글자로 ‘ㅋ'”라며 “자신이 추구하는 혹은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의 의미를 디지털 자산화하여 서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에 첫발을 디딘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별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박영선 NFT 2호‘를 발행했다고도 했다. 김영호 작가의 박 위원장 캐리커처 사진에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이라는 문구를 담은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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