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금융전문지 핀볼드가 유명 암호화폐분석가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이미 저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핀볼드는 마이클 반 데 포프에 따르면 BTC가 횡보하고 있지만 이미 바닥을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This scenario still standing, but might be that we’ve hit the low already for #Bitcoin.
Only concern; didn’t really take the liquidity beneath the lows. pic.twitter.com/Yj03vwBWKx
—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January 4, 2022
핀볼드에 따르면 마이클 반 데 포프는 4만8000달러선을 비트코인이 돌파해야 할 주요한 저항선으로 강조했다.
그는 ” 이시나리오는 유효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미 저점을 찍었을 수 있다”면서 “유동성이 (저항선 돌파를 위한) 최저선 아래에 있는게 유일한 걱정이다”고 말했다.
핀볼드는 이어 긍정적인 비트코인 가격전망을 소개했다.
핀볼드는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쏘의 창업자 안토니 트렌체프가 비트코인이 올해 중반에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트렌체프는 기관들이 조용히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달러를 싸게 구할 수 있는 거시경제환경이 여전해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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