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한달 정도 대략 4만5000달러 ~ 5만1000달러 범위에서 활력 없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런 범위 내 약세 상황이 조만간 끝나고 랠리가 재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블룸버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30일 변동성은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 피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소위 덴마크 시퀀셜(Demark Sequential) 지표는 4만3295달러 ~ 4만4500달러 지지대 바로 위에서 ‘9-13-9’ 패턴을 연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변동성 축소는 큰 가격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1시 5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39% 오른 4만6015.76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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