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가 비트코인 하락에 대해 일상적인 일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연준(FED)의 자산축소 시사 회의록이 나온 뒤 비트코인이 속락하는 와중에 이같은 트윗을 날렸다.
그는 “비트코인이 현재 사상 최고가보다 36% 하락했다”면서 “솔직히 아무것도 아닌 일상적인 일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암호화폐에게 이같은 가격 움직임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다”고 강조했다.
#bitcoin currently down 36% from all time highs. Nothing out of the ordinary to be honest, the kind of price action is pretty normal in #crypto. pic.twitter.com/25nOFvBGFC
— Lark Davis (@TheCryptoLark) January 5, 2022
그는 비트코인이 1000 달러에서 2만 달러까지 상승한 2017년의 강세장 차트를 공유했다.
그는 이 차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30% 이상 폭락한 5번의 사례를 보여줬다.
비트코인은 2017년에 1월 1000 달러 돌파 뒤 38.7%가 폭락하고 이후 반등한 뒤 다시 34.58%가 하락했다.
하락 후 반등한 비트코인은 7월에는 41.36%가 폭락하고 이후 두 차례 더 상승과 30%이상 폭락을 반복한 뒤 연말에 2만 달러선을 터치했다.
This was 2017 for #bitcoin pic.twitter.com/lfq4zB5ybk
— Lark Davis (@TheCryptoLark)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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