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JP모건이 2021년을 ‘NFT의 해’로 회고 하고 2022년을 “금융이 토큰화 하는 해”로 전먕했다.
외신과 전문가들은 7일 JP모건의 ‘2022 크립토 전망’을 전달했다.
Institutional validation right in front of your every eyes ?♂️
Great article @strack_ben of @Blockworks_ pic.twitter.com/plBp6IbwHj
— Security Token Market ? (@STOmarket) January 7, 2022
코인데스크는 “JP모건이 2022년에는 암호화폐의 채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가치저장수단으로써의 비트코인에 대한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2022년은 (다양한 체인 간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는) 블록체인 브리지의 해, 또는 금융이 토큰화하는 해가 된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은 비트코인에 대해 “잘 디자인된 현재화된 가치저장수단이다.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키우고 있다”면서 “금을 포함한 다른 가치저장수단에 비해 역사가 짧은 게 단점이다”고 분석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가치라면 이더리움은 개발자들이 새로운 암호화폐와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 또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라고 규정했다.
JP모건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의 사용 사례가 비트코인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레이어 1 네트워크는 확장성보다 보안과 탈중앙화를 선호하며 레이어 2가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거래를 빠르고 많이 처리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솔라나(SOL)는 이더리움(ETH)보다 훨씬 빠르다고 말했다. 카르다노(ADA)는 확장성이 크고, 폴카닷(DOT)은 상호 운용성이 더 우수하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이들이 이더리움의 지배력과 시장가치를 조금씩 깍아내릴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올해 중반으로 예정된 이더리움 2.0 업그래이드가 속도와 확장성에 대한 우려를 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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