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결국 문제는 연준입니다. 1월 효과는 없었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 뿐 아니라 모든 자산시장이 하락했죠.
이대로 시장이 무너질까요? 연준이 이 상황을 어디까지 몰고 갈 것인지, 과연 비트코인은 피난처 또는 대안이 될 수 있는지, 2022년에는 질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블록미디어는 이 질문에 단정적인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다양한 생각들을 담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주 클릭수가 높은 뉴스들을 모았습니다.
# 위기의 시장 그리고 새로운 조류
연초가 되면 희망적인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고통스럽습니다. 상반기는 주로 이 간극을 축소하는데 시간을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연준은 배짱이 있나?
기준 금리를 올리고, 보유 중인 채권을 매각하고… 연준의 행보는 금융시장, 글로벌 경제 전체에 상당한 충격을 주게 됩니다. 연준이 이걸 감당할 만큼 배짱이 있느냐… 여러 가지 이유로 연준 행동이 제약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바이 더 딥?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내가 핸들링 할 수 없는 변수에 베팅을 해야하니까요. 안철수 후보가 말한 것처럼 이 기술이 어디로 발전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매력적이면서 위험하기도 합니다.
# 바닥 다음에 지하1층, 지하2층…
이럴 때는 냉정해야죠. 기술이 향하는 방향을 일반 투자자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뛰어들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자기 판단의 문제인데요. 존버냐 세이 굿 바이냐는 각자가 처한 입장에 따라 다릅니다.
# 삼성전자, 메타버스에 뛰어들다
그래도 도도한 흐름은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브랜드도 메타버스에 뛰어 들었으니까요. 반발 정도만 앞서 가면 미래는 내 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