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디지컬 커런시 그룹(DCG) 회장 베리 실버트가 또 지캐시를 띄웠다.
베리 실버트는 디지털 커런시 그룹의 크립토에셋 투자팀 채용사실을 알렸다.
그는 “DCG의 투자팀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암호자산분야에 집중하는 대리급 실무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캐시(ZEC)에 롱포지션이면 아마도 인터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DCG's investing team is growing!
We're looking for an Associate to focus on crypto assets (being long $ZEC will probably help you get an interview)
https://t.co/ewoQygrvBW— Barry Silbert (@BarrySilbert) January 10, 2022
지캐시는 모네로(XMR), 대시(DASH), 호라이즌(ZEN)등과 같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대표적인 코인이다.
디지털 커런시 그룹의 그레이스케일은 지캐시와 호라이즌 신탁펀드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프라이버시 코인을 좋아한다.
베리 실버트는 지난해 초에 이어 올해도 프라이버시 코인에 관심을 가지라고 트윗한바 있다.
한 사람은 자신의 FTX계좌의 지캐시 투자내역을 공개하면서 “이정도면 자격이 되나”라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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