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유명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가 파월의 의회청문회 발언이 끝난뒤 비트코인이 반등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파월의 연설이 끝난뒤 유투브에서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이 자산시장이나 암호화폐 시장가격에 이미 반영됐다” 고 설명했다.
그는 파월발언이후 시장의 움직임에 대해 “낮은 이자율이 오래갈 것이라는 발언이나 고용을 중시하는 발언등이 증시나 암호화폐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서 가격이 올랐다”고 시장의 움직임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이익을 거두기 좋은 구간대에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4만2000달러대를 유지하면 상방향으로 움직임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f the area around $42K holds, I'm assuming we'll start looking upwards.
Above $43K we might accelerate towards $46K as there's not much in between for #Bitcoin.
Full analysis:https://t.co/3SgcOVxp7z pic.twitter.com/mCrzCMKEN9
— Michaël van de Poppe (@CryptoMichNL) January 11, 2022
그는 유투브에서 “4만2800달러의 저항선이 관건이다”면서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하락하면 3만8000달러선까지의 밴드에서 등락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파월의장 발언으로 돌파한 4만2100달러선을 지키고 약간의 매물대가 있는 4만3000달러대를 뚫고 상승한다면 4만6000달러선까지는 쉽게 갈 것이다”고 분석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종합] 미 경제 더 이상 공격적 부양책 필요치 않아 … 대차대조표 축소 연내 착수 예상 – 파월 연준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