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블록(스퀘어)의 모바일 결제기업 캐시 앱이 라이트닝 네트워크기술을 도입해 빠르고 공짜인 글로벌 비트코인 지급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들은 이같은 소식을 긴급뉴스로 타전했다.
캐시 앱은 미국 소비자들이 전세계 어디에나 비트코인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시 앱은 다가오는 주간에 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캐시 앱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채택해 수초안에 전세계 어디에 누구에게라도 비트코인을 공짜로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캐시 앱은 “캐시 앱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채택한 어떤 지갑이나 앱을 통해 상인, 친구, 가족 등 누구에게나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을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결제회사 블록(스퀘어)은 “비트코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잭도시가 만들고 지금도 CEO로 재직중인 회사다.
잭도시는 트위터 CEO도 사임하고 블록에 전념하고 있다. 블록은 비트코인 채굴을 가정에서도 할 수 있도록 개방된 채굴장비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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