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생 NFT거래소 룩스레어(LooksRare)의 18일 하루 거래량이 7억2000만 달러에 달했다. 룩스레어는 연일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오픈씨의 경쟁업체로 지난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룩스레어는 첫날 1억1000만 달러 상당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오픈씨와 같은 이더리움(ETH) 기반의 NFT 마켓으로 오픈씨 이용자들을 공략한 전략이 적중했다.
The LooksRare NFT trading platform hit a new high of $720 million in trading volume on January 18, with a trading bonus of 5,104 ETH. The price of LOOKS also broke new highs to $5.3. But the vast majority of transactions are repeat transactions to obtain Tokens.
— Wu Blockchain (@WuBlockchain) January 19, 2022
룩스레어는 지난 2021년 6월16일부터 12월16일까지 오픈시에서 최소 3ETH 어치를 거래한 이용자에게 LOOKS 토큰을 제공하는 에어드롭을 통해 오픈시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룩스레어는 거래 수수료율도 오픈씨(2.5%)보다 낮은 2.0%로 책정했고 룩스를 예치한 고객들에게 수수료를 전액 나눠주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한국시간 4시 현재 룩스(LOOKS)를 예치할 경우 연환 산수익률이 845.35%라고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찰리 우는 트윗을 통해 18일 트레이딩 보너스로 5104 ETH가 지급됐고 LOOKS코인의 가격도 5.3달러로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찰리 우는 대부분의 거래가 (보너스로 주는) 토큰을 획득하기 위한 되풀이 되는 거래라고 경고성 언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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