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야디니 리서치의 에드 야디니 대표는 “주식 심리가 돌아올 것이다. 비트코인과 다른 토큰들도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BCA 리서치의 전략가 피터 베레진은 “채권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라 기업 실적이 꾸준히 늘어나면 주식은 앞으로 회복할 수 밖에 없다”며 “그렇게 되면 암호화폐도 일시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스닥100과 비트코인의 40일 상관계수는 0.66이다. 2010년 이후 가장 높다. S&P500과의 상관계수도 최고치다.
주식과 암호화폐가 같이 떨어진 만큼, 반등도 같이 일어난다는 주장이다.
증시 회복이라는 전제를 깔고 두 시장의 동시 반등을 점치는 전략가들이 있지만, 단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좋지 않다.
페퍼스톤 파이낸셜의 수석 분석가 크리스 웨스톤은 “광범위한 과매도가 분명하지만 모멘텀은 하락 추세이고 매도 랠리가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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