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 증시가 2% 넘게 급락 중이다. 채권수익률은 하락세다(채권 가격 상승). 비트코인은 34K가 무너졌다.
연준 공개시장위원회에서 더 강한 매파 정책이 나올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이다.
이번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도 관심거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되면서 달러는 강세다. 안전 통화를 찾으려는 수요로 스위스 프랑도 상승세다.
비트코인은 주식 동조화 영향으로 6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34K도 내줬다.
연준의 긴축 전환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채권수익률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채권 가격 상승)
24일 뉴욕 현지 시간 오전 9시 54분 현재 가격 지표들이다.
* 주식
- S&P 500 2% 하락
- 나스닥 100 2% 하락
- 다우 1.5% 하락
- Stoxx Europe 600 3.5% 하락
- MSCI World index 2.2% 하락
* 외환
- 유로 0.4% 떨어진 1.1296 달러
- 파운드 0.6% 떨어진 1.3470 달러
- 엔 0.1% 떨어진 113.85 엔
* 국채 수익률 10년 만기
- 미국 4bp 떨어진 1.72%
- 독일 4bp 떨어진 -0.10%
- 영국 4bp 떨어진 1.14%
* 상품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2.4% 떨어진 배럴당 83.12 달러
- 금 선물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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