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암호화폐 분석가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비트코인(BTC)이 현재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7배 가까이 반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머튼은 유튜브 업데이트에서 50만2000명의 데이터대시(DataDash) 가입자들에게 비트코인의 최근 시가총액이 6000억달러까지 폭락해 다음 강세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니콜라스 머튼은 시청자들에게 모든 랠리는 조정에서 비롯되며 빅 머니가 대폭 할인된 시가에 BTC를 사들이는 것에 종종 자극을 받는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랠리는 청산, 조정, 두려움에 의해 형성된다. 시가총액 증가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더 큰 참여자들, 스마트 머니가 들어오는 시점이다”고 가격붕괴이후 기관자금이 투자할 것을 예측했다.
그는 공포가 극에 달했을 때 큰 손들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할인한 가격에 비트코인을 산다고 주장했다.
그는 “큰손인 대규모 업체들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 할 게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시장을 잘 탐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머튼은 2022년 11월 비트코인이 20만 달러까지 랠리를 할 것으로 전망하는 차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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