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유튜브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NFT(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모색 중이라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수잔 위치츠키 유튜브 CEO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유튜브에서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이 NFT와 같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항상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튜브가 웹3를 ‘영감의 원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NFT 채택을 고려 중인 소셜 플랫폼은 유튜브 뿐이 아니다. 트위터는 NFT를 이용자 프로필에 이용할 수 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메타(Meta) 역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NFT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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