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메타월드’ 공개
실제 지도 기반의 부동산 메타버스 목표
NFT화된 부동산 거래하는 부동산 투자 게임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차기작이 NFT(대체불가능한토큰)를 적용한 부동산 메타버스 게임으로 출시된다.
권민관 넷마블 N2 대표가 모두의마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두의마블 메타월드’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2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사옥에서 미래비전과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는 ‘넷마블 NTP’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 대표는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모두의마블 메타월드는 실제 지도 기반의 메타월드에서 부지를 매입해 NFT화된 부동산을 거래하는 부동산 투자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실제 지도 기반의 부동산 메타버스가 목표”라며 “이런 가상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실제 지적도를 기반으로 알고리즘, 다양한 건물을 올리고 커스터마이징 하는 시뮬레이션 툴, 효율적인 거래 툴. 메타버스 시작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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