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음악 주제로 한 월드 처음으로 선보일 것
– 워너 뮤직 그룹 대표 아티스트 콘서트와 음악 관련 경험 위한 개발 협업 진행
– 워너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 팬들과 소통 강화 및 팬층 확대 기대
– 새로운 수익원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형태의 가상 현실 엔터테인먼트 만들어 낼 것
[블록미디어]애니모카 브랜즈 (Animoca Brands)의 자회사인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워너 뮤직 그룹(Warner Music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음악을 주제로 한 세상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고 샌드박스는 설명했다.
더 샌드박스 내 워너 뮤직 그룹 랜드(LAND)에 조성된 콘서트장과 음악 테마파크를 통해 워너 뮤직 그룹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라인업을 내세운 콘서트와 음악 관련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워너 뮤직 그룹은 NFT 메타버스 공간에 첫발을 디뎠다. 워너 뮤직 그룹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음악 기업 중 하나로, 아틀란틱(Atlantic), 워너 레코즈(Warner Records), Elektra(일렉트라), 그리고 팔로폰(Parlophone)을 포함, 수백 명의 탑 아티스트와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다. 워너 뮤직 그룹은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 샌드박스에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으며, 메타버스안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는 워너 뮤직 그룹과 워너 뮤직 그룹 랜드 위에서 열릴 혁신적인 음악 관련 경험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워너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샌드박스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팬층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수익원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형태의 가상 현실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더 샌드박스는 팬들이 워너 뮤직 그룹 랜드 인접한 곳에 위치한 인기 있는 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랜드 세일즈를 올해 3월 진행한다.
더 샌드박스는 이번에 합류한 워너 뮤직 그룹을 포함해 큐브엔터테인먼트(Cube Entertainment), 뽀로로(Pororo), K리그(K-League), 제페토 (ZEPETO), 스컬 앤 쿤타(Skull & Koonta), 워킹 데드 (The Walking Dead), 스눕독 (Snoop Dogg), 아디다스 (Adidas), 데드마우스 (Deadmau5), 스티브 아오키 (Steve Aoki), 리치 호틴 (Richie Hawtin), 스머프 (The Smurfs), 케어베어 (Care Bears), 아타리 (Atari), 그리고 크립토키티 (CryptoKitties) 등 200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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