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기자] 말은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약속의 말은 문서로 남기죠.
약속은 책임입니다. 정치인의 말은 국민에 대한 약속이고 국민에 대한 책임입니다.
모멘토스는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을 문서가 아닌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 각인하고자 합니다.
‘모멘토스 : 우리의 선택이 역사가 된다’ 프로젝트는 정치인의 말을 영구박제합니다.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리에 그 말들을 올려 놓음으로써 실천을 촉구합니다.
후보의 공약을 검증하고, 실행 가능성을 분석한 후 NFT로 각인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우리 생활에 대한 모든 공약이 대상입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각인된 NFT는 위변조를 할 수 없고, 수정도 할 수 없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검토해보니 안되겠다”, “반대가 심해서 못한다” 이런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표를 얻으려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뻔하다고 생각되면, 그 거짓말의 무게를 느낄 수 있도록 NFT로 각인하겠습니다.
모멘토스 커뮤니티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동적으로 도장을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제안과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후보들을 우리의 카드로 쓰고자 합니다.
트럼프 카드는 모두 52장입니다. 에이스도 있고, 킹도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들은 우리의 카드입니다.
모멘토스는 선거까지 모두 52장의 공약 카드를 만들게 됩니다. 각각의 공약 카드는 모멘토스 커뮤니티의 토론을 통해 선정합니다.
“나는 이 공약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주저 없이 모멘토스에 올려 주십시요. 실행 가능성과 공약의 참뜻을 토론한 후 NFT로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모인 52장의 카드는 국민 모두가 필요할 때 꺼낼 수 있는 히든카드입니다.
여러분의 카드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하십시요. 그 카드의 얼굴이 여야 누구이건 국민이 명령하면 따라야 합니다. 그 말의 무게에 책임지게 해야 합니다.
모멘토스는 순간이라는 뜻입니다. 선택의 순간이 모여 장대한 역사가 됩니다.
- 참여 방법
모멘토스 단톡방에 들어온다( https://open.kakao.com/o/gxQrJQWd )
후보의 공약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얘기한다(기사, 사진, 이미지 등)
오픈씨 모멘토스 페이지에도 수시로 들어간다( https://opensea.io/collection/momentos2022presidentialelection )
- 공약카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필요하면 투표한다
JJ 기자가 종합하여 공약 카드 기사를 만든다
공약 카드 기사는 모멘토스 멤버 미디어들이 동시에 게재한다
- 52장의 카드
공약 카드는 총 52장으로 NFT로 각인한다
실행 가능한 공약은 물론 실행할 수 없으면서도 내뱉은 말도 각인한다
- 모멘토스 멤버십
정치인의 말을 실천하도록 하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
열성적으로 참여한 멤버들에게 나눠줄 혜택도 다 함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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