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 분석가 플랜 B가 2022년 비트코인 강세장을 시사했다.
플랜 B는 트윗을 통해 “내 돈은 S2F모델에 따라 투자하고 있다”면서 “2022년은 매우 신나는 한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S2F 모델외에 상대강도지수(RSI), 거래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As you know I track many indicators & models besides S2F: RSI, 200WMA, Realized Cap, Logarithmic Regression etc.
Chart below combines S2F, log regression & RSI. #Bitcoin price currently tracks log regression better than S2F. My money is still on S2F. 2022 will be very exciting! pic.twitter.com/eiSHmUET2c
— PlanB (@100trillionUSD) January 28, 2022
그는 자신이 2F와 함께 공유한 로지스틱차트가 S2F모델보다 지금가격흐름과 맞는다고 얘기했다.
로그차트는 약세장을 S2F모델은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계단식 선이 S2F모델이고 포물선이 로지스틱차트다.
그는 이같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내 돈은 S2F모델에 따라 투자하고 있다”면서 “2022년은 매우 신나는 한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S2F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줄곧 주장해서 이를 믿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원성을 들었었다.
S2F모델은 금등 귀금속처럼 공급량이 희소한 재화의 총공급량과 신규공급량을 계산해 가격을 산정하는 것으로 플랜B가 비트코인 가격결정모델로 만든 분석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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