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연준발 비트코인 급락에도 무너지지 않는 지지선은 3만 달러다.”
비트코인 30K 지지선이 심리적으로, 기술적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의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2018년과 2020년 저점은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50% 낮은 가격이었다”며 “비트코인 3만 달러는 핵심 지지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3만 달러를 기점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기습적으로 들어왔었다. 이 가격에서 조류가 올라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10만 달러까지 상승하는 랠리를 벌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큐리타이즈 캐피탈의 윌프레드 데이예도 3만 달러를 지지선으로 본다. 채굴자들의 손익 분기점이라는 것. 데이예는 “이 선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공포스러운 일이다. 크립토 윈터로 접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연준 쇼크 이후 비트코인은 33K가 위협받기도 했으나 이 시간 현재 38K로 반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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