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 하락을 경고했던 피터 브랜트가 시장상황이 변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비트코인가격 차트를 공유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지난해 3월과 4월 최고점과 11월 최고점때 비트코인이 로켓처럼 상승할 것이라고 레이저 아이를 쏜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는 “(다는 아니지만) 그들이 지금은 비트코인이 3만달러선을 하향 돌파할 것으로 예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 find it fascinating that many (not all) on social media who wore laser eyes in Mar/Apr and predicted a rocket shot 🚀for $BTC in Nov now are predicting that the $30k level will be violated
When bulls wear laser eyes — time to SELL
When bulls become bears — time to BUY???? pic.twitter.com/ytchaFLDfN— Peter Brandt (@PeterLBrandt) January 30, 2022
피터 브랜트는 “강세론자들이 레이저 아이를 쏠 때가 팔아야 할 때다”고 말했다. 레이저 아이는 비트코인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트위터 계정에서 눈에 레이저 빔을 첨부하는 것으로 강세전망을 의미한다.
그는 “강세론자들이 비관론자가 됐다–살 때 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지난해 3월과 4월 최고점뒤 바닥인 3만달러선과 현재의 가격수준을 연결하며 비트코인이 지지를 받고 오를 가능성을 내비쳤다. 구체적으로 상승을 전망하지는 않았다.
월가 출신의 기술적 분석가이자 투자자인 피터 브랜트는 “폭탄이 떨어질 땐 대피소로 가라, 지금은 돈을 지킬 때”와 “비트코인 포물선 상승 추세 벗어났다, 조심해라” 등 비트코인 하락을 집어내고 맹목적인 물타기를 경계하라고 주문해왔다.
그는 2018년 비트코인이 80% 하락하는 장을 예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