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이번 대통령 선거는 여야 유력 후보 간에 지지율이 그야말로 박빙입니다. 단 1%가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국회 의석이 없는 군소 후보 중에 허경영 후보가 그 귀한 1%의 표를 가져갈 수도 있는데요. 모멘토스는 52장의 공약카드와 별개로 허 후보를 조커 카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허 후보의 공약은 정치판을 새로운 각도로 보게 합니다. 과거 허 후보가 말한 것들이 다른 유력 후보들의 공약 속에 녹아들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예를 들어 안철수 후보는 국회 의석 수를 현재 299석에서 199석으로 줄이겠다고 했는데요. 허 후보는 의석 수 자체를 100석으로 확 깎아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일도 안 하면서 의원이 너무 많다는 거죠.
‘돈 퍼주기’ 공약 대부분이 허 후보의 농담 같은 공약과 비슷합니다. 결혼과 출산 수당, 중소기업 입사자에 대한 쿠폰 지급 등은 형태가 바뀌어 정책 공약으로 나와 있습니다.
허 후보는 이런 농담 같은 공약들을 지난 10년 전부터 떠들었는데요. 지금 유사한 정책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지난 10년 사이 우리 사회의 양극화, 팍팍한 삶의 무게가 더해졌다는 의미겠지요.
카드 놀이에서 조커는 그야말로 농담 카드입니다. 아무 뜻이 없지만, 결정적인 순간 꺼낼 히든 카드도 될 수 있습니다.
모멘토스 공약카드에 이런 조커 카드를 몇 장 더 만들어 넣겠습니다. 공약카드 NFT 첫번째 조커는 허경영입니다.
# 조커 : 허경영 “나도 후보다”
– 툭툭 던진 농담 같은 공약
– 10년 만에 유사한 정책으로
– 정치권에 던지는 웃픈 농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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