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YTN-블록미디어가 제작한 ‘대선NFT’ 콜렉션이 대선판과 마찬가지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안철수 NFT로도 각각 1 이더리움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앞서 윤석열 NFT는 1.523 이더리움에 사자 주문을 받은 바 있습니다.
대선NFT는 오는 4일 낮 12시까지 경매를 통해 소장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재명, 안철수 NFT 매수 의사를 밝힌 소장자는 한 명입니다. 두 후보 NFT에 대해 동시에 매수 호가를 넣은 것인데요.
경매 마지막 순간 호가 경쟁을 의식해 두 NFT 모두 응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재명, 윤석열 후보 양자 토론은 자료 지참 문제로 무산됐습니다. 오는 3일 4자 토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오늘 저녁 양자 정책 토론을 따로 갖습니다.
대선NFT 콜렉션 경매는 4일 낮 12시까지 진행됩니다.(경매 참여 및 NFT 관람 클릭☜)
# 대선NFT 콜렉션, 후보가 선정한 공약 보도 영상으로 제작
대선NFT 콜렉션은 대통령 후보의 정치 공약을 블록체인 상에 영구 각인한 최초의 시도 입니다. 각 후보가 대표적인 공약 보도 영상을 선정하였습니다.
블록미디어는 지난해 국내 언론 최초로 취재 보도 기사를 기반으로 한 NFT를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은성수 코인’으로 명명된 해당 코인은 1 이더리움의 가격으로 실제 판매됐습니다.
대선NFT 콜렉션은 YTN DMB의 기획과 블록미디어의 기술 자문으로 제작했습니다.
# 공약 검증 커뮤니티 발족…모멘토스 : 우리의 선택은 역사가 된다
블록미디어는 대선NFT 콜렉션 발행에 그치지 않고, 블록체인 기업 커먼컴퓨터와 함께 대통령 후보들의 다른 공약에 대해서도 토론과 검증을 거쳐 NFT화할 커뮤니티를 발족했습니다.
‘모멘토스 : 우리의 선택은 역사가 된다’(☜참여하기)로 명명한 이 커뮤니티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후보 별로 주요 공약에 대해 커뮤니티 멤버들이 자유 토론을 벌인 후 NFT로 만들게 됩니다. 모멘토스(MOMENTOS)는 순간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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