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후보 NFT 대결, 허경영, 이재명, 윤석열 후보 결선 진출
[블록미디어] 현실 정치의 유력 대선 후보들을 소재로 하는 NFT 토너먼트 프로젝트인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Kard, 이하 ‘혹(HOK)’ 프로젝트)가 본선을 마치고 최종 3인을 대상으로 결선 대결을 시작한다.
본선 5인의 후보 중 허경영, 이재명, 윤석열 후보(판매량 순) 3인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결선 NFT는 중세 시대에서 포털을 타고 현대로 넘어온 기사와 마법사 느낌이 물씬 나는 판타지 아트 컨셉이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마스크DAO(MaskDAO) 팀에 따르면 NFT 대선 레이스는 단순 판매 건수를 비교하는 ‘토너먼트’와 투표 독려를 위한 ‘투표 캠페인’ 두 가지로 분리되어 있으며, 토너먼트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2월 14일에 종료된다.
판매 금액의 80%는 2월 15일부터 진행되는 투표 캠페인 모드의 지갑으로 이전되고, 3월 9일 이후 실제로 ‘투표 인증샷 NFT’를 발행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국민투표 NFT 로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스크DAO 팀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30여일 남은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는 한계 때문에 좀처럼 대선의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정치에 관심이 있고 선거 활동을 하고 싶은 유권자를 위해 온라인 참여와 투표 독려 목적의 캠페인으로 기획되었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선 후보 NFT 결선에는 블록체인 기업 블로코가 운영하는 CCCV NFT에서 신용카드 및 가상화폐로 참여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Kard, HOK) 웹사이트: https://hok.team
블로코의 NFT 마켓플레이스 CCCV NFT에서 작품 구매 가능: https://cccv.to/nft
*본 콘텐츠는 마스크DAO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