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가 4일 비트코인이 4만달러를 돌파한뒤 연이어 트윗을 날리며 비트코인의 강세반전을 전망했다.
그는 “상당한 거래량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잠재적인 추세반전이 시작했다”고 말했다.
거래량을 수반한 가격반등으로 비트코인의 가격반등이 시작했다는 것이다.
Decent volume backing this move for #bitcoin, potential trend reversal in play!
— Lark Davis (@TheCryptoLark) February 4, 2022
그는 비트코인의 일봉선이 하방 추세선을 뚫고 상승한 차트를 공유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4일(현지시간) 거래량 증가와 함계 저항선을 뚫고 상승한 모습니다.
그는 각국 정부의 규제가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투명하게 정리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태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원천징수를 철회하고 인도가 크립토 관련법을 만들어 세금을 물리기로 한 사실을 지적했다.
또 인도네시아가 공식적으로 227개 코인을 인정했고 러시아가 규제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 사실도 덧붙였다.
이같은 각국 정부의 움직임이 비트코인 강세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앞서 비트코인이 4만달러를 돌파하자 4만달러이상을 유지하면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저항이 강한 구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바램(가격상승)이 쉽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 하락국면에서 장기강세전망을 유지하며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투자시각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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