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2월 3일 오전 8시 23분 송고한 [자료]비트코인(BTC) 장기보유(HODL)가 타이밍 매매보다 성공적인 이유 기사를 다시 게재합니다.
[블록미디어] 다큐멘팅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을 “존버(HODL), 존버, 존버 더 많은 존버”를 해야 하는 이유를 통계분석을 보여주며 강조했다.
2014년 1월1일 1BTC를 768달러에 산 경우를 가정했다. 1월26일까지 계속 보유한 경우와 가격이 가장 오른 날 보유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해 현재 가치를 산정했다.
비트코인을 그 때 이후 계속 팔지 않고 보유했으면 3만6988달러다.
비트코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7일을 놓쳤다면 9847달러다.
가장 좋은 날을 기준으로 14일을 보유하지 않을 경우는 3641달러, 21일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1491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날을 28일 놓쳤다면 654달러로 도리어 손해를 봤다.
This is why you HODL, HODL, and HODL some more. pic.twitter.com/ZbOcitUuFA
— Documenting Bitcoin ? (@DocumentingBTC) February 2, 2022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성 때문에 높은 가격에 사서 낮은 가격에 팔기는 무척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다.
워렌 버핏이나 레이달리오 같은 월가의 대가들도 주식 매매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비트코인을 신뢰하고 장기적인 가격상승을 전망한다면 자산의 일정부분을 투자하고 참고 기다리는게 최선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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