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블록웍스는 비트코인 사도 마이클 세일러의 생일을 기념해 그의 어록 21가지를 추려 실었다. 21가지는 비트코인의 총뱔행량이 2100만개로 한정돼 있는 것을 상징한다.
마이클 세일러의 어록을 일부 정리해 본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라고 말했다. 점점 단단해지고, 똑똑해 지며, 빨라지고 강해진다. 끝없는 기술의 진보가 비트코인을 진화하게 만든다.
또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받을만한 합당한 가격에 비트코인을 가진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가격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니, 빨리 이해하고 사는게 좋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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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s digital gold – growing harder, smarter, faster, & stronger due to the relentless progression of technology.
— Blockworks (@Blockworks_) February 5, 2022
마이클 세일러는 “애플은 모바일 네트워크, 구글은 검색 네트워크,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 비트코인은 돈의 네트워크”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에 초기에 투자해 큰 돈을 번 억만장자이다. 기술과 네트워크를 잘 이해하는 경영자이다.
마이클 세일러는 “곧 모든 은행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지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의 홍수속에서 구해주는 노아의 방주로도 표현했다. 그는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20개국의 9억5300만명에게 비트코인은 재무적자산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들에게 비트코인은 홍수를 피하는 암호화된 에너지인 방주와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트코인은 지혜의 여신에게 봉사하는 사이버 말벌 떼다. 진실의 불을 먹고, 암호화된 에너지의 벽 뒤에서 점점 더 똑똑하고, 빠르고, 그리고 더 강하게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어록을 트위터계정의 대문에 걸어놓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해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인플레이션과 기술과 채택에 의해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글로벌하고, 저렴하고, 간단하고, 안전한 저축 계좌를 제공하는 사이버 공간의 은행이다”고 말했다. 자신의 헤지펀드를 운영할 선택권이나 욕구가 없는 사람들에게 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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