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심상정 후보는 공동주택 25만 채를 공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공약에는 두 가지 수식어가 붙습니다. 하나는 서울 및 서울 근교, 다른 하나는 신개념. 심 후보는 “전 국민의 44%가 무주택자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심 후보는 서울 근교라는 지역적 단서를 분명히 했습니다. 수도권 청년의 표심을 잡겠다는 것이죠. 서울에 직장이 있지만 비좁은 버스와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이 솔깃할 공약입니다.
다른 하나는 신개념인데요. “공공주택, 공동주택은 열악하다”는 낙인 효과가 있습니다. 심 후보는 주거 공간 안에 돌봄과 육아 등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컨셉의 공동주택을 약속했습니다.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서울 근교 금싸라기 땅을 정부가 마련할 수 있을까요? 25만 채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 같네요.
모멘토스 공약카드 넘버11, 신개념 공동주택 25만채 공급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신개념 공동주택
–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
– 바라지도 않는다
– 주거안정,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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