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뉴욕 증시 기술주들이 금주 반등하고 있다. 배론스는 기술주들의 반등 원인을 3가지로 정리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이번주 3% 넘게 올랐다. 11월 19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로는 아직 약 10% 낮은 수준이다.
첫째.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멈추고 숨을 고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화요일 고점에서 후퇴, 현재 1.94%를 가리키고 있다. 이는 여전히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투자자들은 국채 수익률이 마침내 계속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뻐하는 것일 수 있다.
둘째,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이 거의 끝났다는 신호가 나온다
나스닥의 전체 선행 주가 수익률은 11월 19일 32.7배에서 이미 28.3배로 하락했다.
셋째, 예상을 웃도는 실적도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를 끌어올린 원인일 수 있다.
팩트세트에 따르면 S&P500에 속한 기술 기업들의 4분기 이익 합계는 지금까지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8.6%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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