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 투자심리가 3개월만에 공포단계를 벗어나 탐욕단계로 들어섰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지수’는 가격상승과 하락일, 거래량 등 각종 지표를 종합한 것으로 50을 기준으로 공포영역과 탐욕영역으로 나뉜다. 75이상일 경우 극단적인 탐욕이고 25 이하일 경우는 극단적인 공포상태를 가리킨다.
JUST IN: #Crypto ‘Fear & Greed’ index is at its highest rate since November 18 (83 days ago). pic.twitter.com/D256jmEWUm
— Watcher.Guru (@WatcherGuru) February 9, 2022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남들이 탐욕스러워 할 때 두려워 하고, 남들이 두려워 할 때 욕심을 내라”고 조언한 바 있다. 군중심리에 흔들리지 말라는 의미다.
비트코인 투자자중에도 시장이 극도로 탐욕스러울 때 매도하는 것을 선호하고 극도의 공포 때 사는 전략을 선호하는 투자자도 있다. 극도의 탐욕 때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극도의 공포 때 바닥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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