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1일(현지시간) 4만3000달러 아래로 후퇴한 가운데 일차 지지선 4만달러에서 이번 하락 흐름이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 암호화폐 분석가 다마니크 단테스가 전망했다.
그는 이날 코인데스크 기사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주간 차트’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레벨로부터 상승, 단기적으로 바이어들의 움직임을 유지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테스는 또 비트코인 주간 차트의 모멘텀 지표들이 개선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이번 주말 3만5000달러 ~ 4만달러 위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전망이 중립임을 시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1일 오후 3시 39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96% 내린 4만2437.90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최근 24시간 고점은 4만4170.64달러, 저점은 4만2285.79달러로 기록됐다.
*이미지 출처: Damanick Dantes/CoinDesk,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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