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가 암호화폐를 미래에 교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가 덜 비싸고 보다 환경친화적이 되면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쓰지 않는 이유로 높은 거래수수료를 수반하는 거래소 비용과 암호화폐 채굴이 에너지산업에 미치는 환경적 영향을 꼽았다.
그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도 암호화폐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보유현금으로 비트코인을 살 생각은 없다고 말했었다.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투기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에도 “지금은 진출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디지털 코인 열풍에 동참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었다.
그는 회사의 전망과 관련해서는 매출성장과 이익이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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