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필 크리스토퍼넬리 (Phil Christofanelli. 공화) 미주리 하원의원이 암호화폐 소비자와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법안을 상정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해당 법안(2672)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주정부와 자치단체의 재산세를 면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ource: Press Release from the Representative. pic.twitter.com/cg3NarJzn8
— Dennis Porter (@Dennis_Porter_) February 11, 2022
크리스토퍼넬리 의원은 보도자료를 텅해 “부상하고 있는 암호화폐 산업에서 기업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법안은 또 암호화폐의 판매와 사용하기 위해 송금 면허를 취득해야 하는 조항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면허 없이도 암호화폐 판매 교환 송금이 결제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크리스토퍼넬리 의원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등이 시장에 나오면서 미주리주가 혁신과 기회에 열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더 큰 경제적, 정치적 자유를 창출하기 위한 미주리의 노력을 강화할 수 이 산업을 위해 앞으로 추가 제안들을 진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애리조나, 텍사스, 일리노이, 와이오밍, 뉴욕, 마이애미 등 10여개의 지방정부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산업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