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론 폴 미국 전상원의원이 달러를 찍어내는 연방준비제도(FRB)를 위조달러를 찍어낸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그는 그의 유튜브채널(RonPaulLibertyReport)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날뛰고 있다! 바이든과 의회 그리고 연준은 무엇을 할 것인지를 모르고 있다”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위조달러를 찍어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The sooner we adopt sound money, the better. To continue to delay is to continue to recklessly play with fire.
Watch Friday's Liberty Report here!https://t.co/o5px2ebS1U
— Ron Paul (@RonPaul) February 12, 2022
그는 “위조화폐가 없으면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 시스템(화폐시스템)은 위헌이며 심각한 경제재앙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고 경고했다.
론 폴은 “화폐는 건전해야 하며, 위폐를 찍어내는게 누구에게라도 합법적인 권리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법률에 근거한 연준의 돈찍기가 위폐발행과 같다는 생각이다. 연준은 팬데믹극복을 명분으로 달러를 찍어내 시장에서 국채와 채권등을 사들이고 있다.
그는 “건전한 화폐를 빨리 도입할수록 더 좋다. 계속 지체하는 것은 계속 무모하게 불장난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그의 트윗을 공유하며 “왜 이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지”라며 그의 의견에 동조했다.
론 폴은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은 가짜며, 디지털 통화가 미래의 돈이라는 견해를 계속 밝혀왔다.
그는 비트코인이 달러와 경쟁하는 돈이므로 당국이 비트코인에 세금을 물려서는 안된다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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