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창업자겸 회장 베리 실버트가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의 5%는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보유하라고 트윗했다.
DCG그룹은 암호화폐 신탁회사 그레이스케일과 미디어 코인데스크와 제네세스 트레이딩 등 다수의 암호화폐 관련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Every investor should have 5% of their crypto portfolio in privacy-focused coins
— Barry Silbert (@BarrySilbert) February 17, 2022
베리 실버트는 프라이버시 코인 애호가이다,
그의 이같은 전망은 최근 캐나다 정부가 긴급조치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거래를 통제하려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는 프라이브시와 탈중앙화 그리고 검열에 저항하는 기류를 예측하고 있다. 각국정부의 규제정책과 과세정책이 속출하면 다크코인이라고 불리는 프라이버시 코인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호라이즌(ZEN)신탁, 지캐시(ZEC)신탁, 모네로(XMR)신탁을 운용하고 있다. 신탁시가총액은 현재 ZEC가 4268만달러, ZEN이 2532만달러, XLM이 1671만달러이다.
프라이시코인은 국내거래소에는 상장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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