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멕시코 3위 재벌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리카르도 살리나스가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사서 보유하라”고 트윗했다.
그는 고래가 비트코인을 삼키는 비트코인 매거진의 이미지를 트위터로 공유하며 “당신은 비트코인을 사야한다. 가격이 낮으면 계속사라”고 주문했다.
그는 “그리고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고 파는 것을 잊어라. 나를 믿으면 나중에 나에게 고맙다고 할 것이다”고 웃는 이미지를 첨부했다.
그는 살리나스그룹의 유통업체인 엘렉트라를 통해 비트코인을 판매할 게획을 가지고 있다. 또 중앙은행 발행화폐는 사기라고 지적하며 30년간 투자할 단 하나의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꼽고 있다.
You have to buy #bitcoin (keep buying when the price is low), then just hold your #btc, forget about selling… trust me you’re going to thank me later 😌😎 https://t.co/wpqpfc8N15
— Ricardo Salinas Pliego (@RicardoBSalinas) February 19, 2022
비트코인 매거진은 고래가 비트코인을 삼키는 이미지와 함께 “당신의 비트코인을 고래에게 팔지 말라”고 트윗했다.
온체인 데이타에 따르면 고래와 호들러들의 비트코인 보유는 가격 하락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비트코인 지갑에서 1년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활성 공급량이 60%를 넘어서 기록적인 수준에 접근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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