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뉴스 요약을 업데이트합니다.(뉴시스 제공) 관련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에서 우선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클릭)
EU 수장들, ‘우크라 전운’ 속 잇따라 경고…”러 대규모 제재”(2022-02-21 17:03:05)
- EU 집행위원장 “전쟁 시작 시 경제·금융 제재로 대응”
-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러시아 치를 대가 혹독할 것”
- 발트국가 “나토·EU, 러시아에 즉각 제재 가해야” 촉구
中, ‘우크라 사태’ 균형 잡기에는 美와 관계 유지 의도 있어” WSJ(2022-02-21 16:53:45)
- 시진핑, 중러 정상회담서 푸틴 지지 표명 이후 변화 감지
- 왕이, 뭰헨서 “어느나라든 영토보존 존중…우크라 예외 아냐”
- “서방으로부터 고립되면 중국 발전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대한 중국의 균형 잡기 이면에는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막으면서 크렘린궁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려는 계산이 깔려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러시아와 미국 등 서방국 간 갈등은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70년 전 냉전 초기 이후 중·러 관계를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 이후 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외교 채널을 통해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등 입장에 변화가 있었다.
중국 정부나 중국 외교관은 중국이 서방으로부터 고립되면 장기적으로 중국의 발전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미국과의 적대적인 관계를 피하려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고 WSJ은 전했다.
우크라 정부군 “친러 반군 일요일에 80건 휴전 위반” 비난(2022-02-21 16:15:08)
美 “러시아군, 우크라 침공시 살해·수감·고문 명단 작성중”(2022-02-21 15:44:41)
- 제네바 유엔 주재 美 대사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에 서한 보내
- “인권재앙” 경고…”살인·납치·강제 실종·부당한 구금·고문 계획”
- “러·벨라루스 반체제 인사들·언론인들·반부패 활동가 등 타깃”
“우린 평화를 원할 뿐”…우크라 동부 주민들, 러 피난 행렬(2022-02-21 13:05:30)
- 분리주의 정부, 주민들에 “러시아로 피하라”
- 우크라 정부 “근거 없는 도발…공황 조장해”
- 주민들 “더 큰 전쟁 임박할 듯”…러 피난 떠나
[도네츠크(우크라이나)=AP/뉴시스]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도네츠크 지역 주민들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로 임시 거처로 가기 위해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2.02.21 |
백악관 “미러 외무장관 24일 만나 바이든·푸틴 회담 논의”(2022-02-21 12:32:51)
- “회담 형식이나 일정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어”
- 블링컨, 오는 24일 러 외무장관과 회담
우크라 대통령 “지금 러 제재” 요구…美·EU “우크라 침공하면” 전제(2022-02-21 12:15:42)
- 우크라 대통령, 러 제재 우크라 침공 전인 지금 단행 요구
- 美·EU, 제재 “방아쇠 당기는 즉시 억제력 사라진다” 밝혀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