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 공급량중 이동하지 않는 물량(비유동물량)이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다. 이에따라 최근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뉴스BTC는 온체인 데이터분석업체 글래스노드를 인용해 지금까지 공급된 전체 비트코인의 60.61%가 1년이 넘도록 아직 이동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전에는 시장이 무너질 때 이를 피하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투매에 동참해싿고 설명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비유동 물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뉴스BTC는 대부분 고래로 알려진 투자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투자를 증가시키면서 비유동물량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유동물량이 증가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을 이끄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지금은 가격이 하락하는 있다.
뉴스 BTC는 단기 소액투자자의 매매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거래량이 1년평균 거래량보다 적고,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다. 이는 추가적인 하락세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비유동물량의 증가로 추세반전의 계기는 마련했으나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현상황은 각국정부의 긴축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위험이 비트코인 수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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