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테라(LUNA)의 공동창업자 도 권(Do Kwon)이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인 UST기반 에어드롭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를 뉴스 BTC가 분석했다. 테라 기반 프로젝트의 확충과 이에 따른 에어드랍과 스테이킹이 테라의 강세 이유라고 설명했다.
테라의 거버넌스 토큰인 LUNA는 다른 코인들이 폭락하는 가운데 한국 시간 8시 6분 현재 전일보다 2% 상승했다. 상위 20개 코인 중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고는 LUNA만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다른 코인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려로 모두 하락했다.
뉴스BTC는 테라의 성공은 사용자들이 토큰을 스테이킹하거나 예치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토콜에 의해 뒷받침 된다고 분석했다. 테라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인 UST의 시가총액 성장세도 테더사의 USDT와 써클의 USDC의 성상세에 비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공동 설립자인 Do Kwon은 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UST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새로운 사용 사례를 소개했다.
I’m coming in https://t.co/7jRgSEVR31
— Do Kwon ? (@stablekwon) February 21, 2022
스테이블 코인 USDT를 예치하고 일드 파밍하면 MARS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토큰(MARS)를 에어드랍 받는 내용이다.
테라는 스테이블 코인과 디파이를 규제하려는 SEC와 갈등을 빚고 있고 우쿠라이나 전쟁위기로 암호화폐가 폭락하는 가운데 선전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