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래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이재명 후보는 청년 창업 공약으로 창업연대기금 1조 원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창업가들의 꿈 유니콘 기업도 100개 육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창업연대기금은 성공한 선배 스타트업과 정부가 함께 돈을 내서 후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는 개념입니다.
창업가들이 제일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돈, 사람, 네트워크 뭐 하나 충분한 것이 없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험한 세상에 뛰어들 뿐이죠. 창업연대기금이 있다면 성공한 벤처기업으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기회가 되기는 할 겁니다.
이 후보는 모태펀드도 10조 원으로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돈은 충분하네요.
오늘 싱가포르로 회사를 옮긴 어느 청년 창업가와 톡을 했습니다. 서울에서와 달리 하루 종일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창업가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좋은 뜻으로 정부 사업을 함께 했는데 주변에서 특혜가 아니냐며 괴롭혔거든요.
한국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투자도 한국 돈은 더 이상 받지 않으려구요. 외국에서 성공하기 전까지 안 들어올 생각입니다.”
모멘토스 공약카드 넘버 32, 창업연대기금 1조 원 조성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창업연대기금 1조 원 조성
– 유니콘의 꿈을 지원한다
– 돈, 사람, 그리고 네트워크
– 성공의 조건은 돈이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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