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장중 차트에 과매도 신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이지만 비트코인의 반등 움직임은 4만달러 저항선을 향해 가면서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의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다마니크 단테스가 밝혔다.
그는 2021년 11월 시작된 비트코인의 하락 추세는 온전하며 현재 지표들은 비트코인의 사이클 바닥을 시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테스는 또 비트코인이 하락할 경우 3만달러 부근에 자리잡은 지지선에서 하락세가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 시간 오후 3시 18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4% 내린 3만8149.57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이날 장중 고점은 3만8360.25달러로 기록됐다.
*이미지 출처: Damanick Dantes/CoinDesk,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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