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러시아 침공으로 국제 금융시장이 초긴장 상태다.
브렌트유는 한 때 배럴당 100 달러를 넘었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2bp 떨어진 1.87%로 떨어졌다.(채권 가격 급등)
금 가격은 온스 당 1942 달러로 전일 대비 1.8%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35K가 무너졌다. 투자 자금은 안전자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CNN은 모스크바 외환시장이 24일(현지시간) 문을 닫는다고 보도했다. 루블화 가치는 급락 중이다.
러시아 군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는 현지시간 8시 7분, 런던은 6시 7분이다.
런던 시간 기준 오전 5시 46분 현재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2% 하락 중이다.
런던과 뉴욕의 금융시장이 열리고, 러시아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제재 조치가 발표된 이후 시장 반응이 관건이다.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경제 제재를 호언해왔다.
Stocks
- S&P 500 futures fell 2.1% as of 5:46 a.m. in London. The S&P 500 fell 1.8%
- Nasdaq 100 futures slid 2.5%. The Nasdaq 100 fell 2.6%
- Japan’s Topix index fell 1.4%
- Australia’s S&P/ASX 200 index fell 3%
- South Korea’s Kospi index shed 2.7%
- Hong Kong’s Hang Seng index fell 3.2%
- China’s Shanghai Composite index lost 1.5%
- Euro Stoxx 50 futures slid 3.7%
Currencies
- The Japanese yen was at 114.58 per dollar, up 0.4%
- The offshore yuan traded at 6.3221 per dollar
- The Bloomberg Dollar Spot Index rose 0.4%
- The euro was at $1.1229, down 0.7%
Bonds
- The yield on 10-year Treasuries fell 12 basis points to 1.87%
- Australia’s 10-year bond yield was at 2.16%, down 11 basis points
Commodities
- West Texas Intermediate crude rose 5.2% to $96.87 a barrel
- Gold was at $1,942.61 an ounce, u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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