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유명한 NFT 컬렉터 디팍(Deepak.eth)이 자신이 소유한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 #1837이 569ETH에 팔렸다고 공개했다.
유명 암호화폐 소식통 찰리우는 “디팍은 문페이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NFT를 구매했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찰리 우는 일론 머스크가 구입사실을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NFT를 아바타로 쓰는 것을 비판한 바 있다.
Deepak.eth, a well-known NFT collector, said on Twitter that BAYC #1837 was sold for 569ETH and was purchased by Elon Musk through a MoonPay. But it has not been confirmed by Musk, who has criticized Twitter's NFT avatar feature. pic.twitter.com/oyxEHZWICX
— Wu Blockchain (@WuBlockchain) February 25, 2022
찰리우는 디팍의 트윗도 공유했다.
매도자 디팍은 예전에 BAYC #1837을 일론 머스크에게 690.420ETH에 팔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690.420은 일론 머스크가 사용하는 숫자중 하나로 모두 더하면 21이 된다. 암호화폐 커뮤니트에서는 비트코인의 한정된 공급량인 21M(2100만개)를 상징하는 숫자다.
디팍은 해당 NFT가 569ETH에 팔린 사실도 공유했다. 690.420ETH는 아니지만 일론에게 간다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