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 기사는 27일 오전 6:30 송고한 우크라이나 정부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테더(USDT)로 지원 받는다–공식 트위터로 기부 요청 기사를 제목을 수정하고 일부 내용을 보충해 다시 내보내는 것입니다.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우크라이나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부터 암호화폐 기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기부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USDT다.
지갑주소도 함께 공유했다.
우크라이나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외부원조를 공식적으로 받는 첫번째 국가가 됐다. 비트코인 커뮤티니가 각종 단체나 개인에게 지원한 경우는 있지만 국가를 상대로 지원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and with the people of Ukraine. Now accepting cryptocurrency donations. Bitcoin, Ethereum and USDT.
BTC – 357a3So9CbsNfBBgFYACGvxxS6tMaDoa1P
ETH and USDT (ERC-20) – 0x165CD37b4C644C2921454429E7F9358d18A45e14
— Ukraine / Україна (@Ukraine) February 26, 2022
이 메시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고조되는 주말에 나왔다.
이 메시지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부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단체와 적십자사를 통한 암호화폐 지원에 이어 정부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로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
전쟁이 비트코인 채택을 강요한다는 마이클 세일러의 예언이 현실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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