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테라의 네이티브 토큰 루나(LUNA)의 시가총액이 솔라나(SOL)를 추월했다.
루나는 한국시간 10시50분 현재 코인마켓캡기준으로 시가총액 286억 5575만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279억8241만달러로 9위로 밀려났다.
카르다노(ADA)의 시가총액도 290억3799만달러로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LUNA가 급등하는 이유는 루나의 안정을 위한 LFG(Luna Foundatin Guard)가 최근 10억달러를 조달한 뒤 테라생태계가 활성화 됐기 때문이다.
루나는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 UST를 기반으로 한 디파이 앵커프로토콜의 이자지불 준비자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로 가격이 하락하는 위기를 겪었었다.
테라의 생태계 지원과 지권금을 관리하는 비영리조직인 LFG가 자금조달에 성공해 앵커프로토콜의 준비금을 지원할 수 있게되자 다시 상승국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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