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면서 탈중앙금융(DeFi)에 잠겨있는 자산총액이 2000억달러를 뛰어 넘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관련된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중에서 테라(LUNA), 사이페리움(CPH), 카운터파티(XCP)가 두자리수 이상의 강세를 보였다.
상위 디파이코인 전체의 예치자산 총계(TVL.Total Value Locked)는 1월28일 `859억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뒤 27일 2009억4000만달러로 10.61%가 상승했다.
디파이에서 이더리움의 지배력은 55.94%로 1123억6000만달러에 달한다. TVL 2위는 테라로 10.04%인 201억7000만달러를 기록중이다. 3위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으로 121억3000만달러를 가지고 있다.
관련 코인중 상승률이 가장 큰 종목은 CPH로 한주간 330% 올랐고 XCP는 54% 상승했다. LUNA도 52%가 급등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