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공무원들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자리와 예산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과학기술혁신부총리를 다시 임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과학기술분야 부총리 제도는 노무현 대통령 때 만들어졌다가 이명박 대통령 때 없어졌습니다. 이 후보가 이걸 다시 부활하겠다는 건데요. 이 후보를 돕고 있는 디지털대전환위원회 박영선 위원장은 과학기술부총리에게 예산 책정 기능도 줘야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장관들을 통솔하는 자리에 예산까지 주어지면 진짜 막강한 거죠.
여야 대선 후보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분야가 있습니다. 과학기술입니다. 과학이 발전해야, 기술 개발을 해야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 걱정이 없어진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은 여러 부처에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걸 부총리 밑에 모아서 일관성 있게 이끌고 가겠다는 구상입니다.
과학자들은 정치와 무관한 집단처럼 생각하기 쉽죠.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연구비를 따내기 위해서 ‘정치력’을 발휘하는 과학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미래 기술을 보는 눈과 관료 체계에도 익숙한 부총리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모멘토스 공약카드 넘버 38, 과학기술혁신부총리 임명 NFT에는 이렇게 각인하겠습니다.
# 과학기술혁신부총리
– 공무원의 힘은 자리와 돈
– 미래 기술을 보는 눈+관료 통솔력
– 정치력 있는 부총리를 보고 싶다
# 모멘토스 참여하기
모멘토스 OpenSea: https://opensea.io/collection/momentos2022presidentialelection
모멘토스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gxQrJQWd
모멘토스 텔레그램 공지방: https://t.me/Momentos2022PresidentialElection
모멘토스 텔레그램 토론방: https://t.me/momentos0309
모멘토스 트위터: https://twitter.com/momentos0309
모멘토스 디스코드: https://discord.gg/vBXEPTxTVy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