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레이네트워크(REI)가 두 달 여 메인넷 퍼블릭 테스트를 종료했다.
REI는 지난해 12월 30일 GXChain에서 REI Network로 리브랜딩을 감행했다. 레이네트워크는 지난 60일 동안 이더리움 EVM과 호환 가능한 메인넷의 퍼블릭 테스트 기간을 가졌다.
REI측은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제3자 보안 검사 기관인 Certik과 Lunaray에서 코드 심사를 통과했다. 메인넷 운영에 보안상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레이네트워크(REI)팀은 퍼블릭 테스트 종료에 따라 정식으로 GXC토큰의 REI로의 토큰 스왑을 진행한다.
이번 토큰 스왑은 GXC:REI=1:10 비율로, 기존 GXC의 총발행량 1억에서 REI 총발행량이 10억으로 조정된다.
REI토큰은 레이네트워크 상에서 슈퍼 노드 선출, 검증, 스테이킹을 통한 무료 온체인 수수료 획득, 거버넌스 참여, 가스비, 생태계 펀드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레이네트워크 관계자는 “스왑을 지원하는 거래소에서 자동으로 토큰 스왑이 이뤄질 것이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각 거래소 공지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스왑을 지원하지 않은 거래소에서는 여전히 GXC로 거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네트워크는 공식 스왑 브리지를 통해서도 토큰 스왑이 가능하며, REI 토큰을 GXC토큰으로 스왑하는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레이네트워크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