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나성민 플라이빗 차장, 최원 데비타 글로벌 공동창립자
[블록미디어] 탈중앙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데비타(DEVITA)가 3일 오후 3시부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에서 토큰 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일 후 상장도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데비타(DEVITA) 측은 “유라시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인 게레게 시스템즈(Gerege Systems)와 협력하여 고품질의 저렴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새로운 차원의 의료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데비타의 라이프(LIFE) 토큰은 데비타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써, 온체인 거버넌스에 참여하거나 투표권을 행사하여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추후 생태계가 성장함에 따라 DAO 참여와 같은 다양한 유틸리티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이번 데비타의 플라이빗 상장은 2022년 제 1회 가상자산 거래지원 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첫 번째로 상장확정을 받은 프로젝트라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 내부감사 및 외부감사를 통해 더욱 공정성있고 투명한 상장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 데비타 프로젝트의 활용성과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길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플라이빗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정식 가상자산 사업자 등록 신고 수리를 완료하였으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한편, 데비타는 플라이빗 IEO 및 상장에 이어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데비타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