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달러를 외면하고 암호화폐를 상승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마이크 노보그라츠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러시아 루블과 우크라이나 흐리우냐를 이용한 비트코인 거래가 급증한 사실을 예로들며, 전통적인 은행업무에 대한 접근이 깨졌을 때 비트코인이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우리는 지금) 그들이 보내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 기존 권력 밖에 존재하는 돈을 갖고 싶다는 메시지다. 사람들이 정부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것이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지난 이틀동안 위험자산에서 분리되면서 광범위한 시장과 분리된 가치저장수단으로서의 내러티브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중국에 교훈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기 전에 (달러)비축량을 팔아야 한다”면서 “이것은 많은 측면에서 빅딜이다. 세계의 탈달러화를 가속화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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